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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Code에서 JS 코드 실행하는 방법 (console.log 안나올때)To infinity 2022. 3. 14. 19:45
VS code에서 JS 코드를 실행하려면 node.js를 설치해야 한다. 1. node.js를 설치한다. 다운로드 | Node.js Node.js® is a JavaScript runtime built on Chrome's V8 JavaScript engine. nodejs.org 2. vs code에 들어가서 확장프로그램인 'code runner'를 설치한다. 3. vs code를 재실행시킨다. 4. vs code 내에 생긴 launch.json파일을 연다. 5. "${workspaceFolder}/...."를 지우고 "${file}"을 입력한다. (현재 열린 파일을 대상으로 콘솔 입출력 내용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6. 우측 상단의 삼각형 버튼을 누른다. (단축키는 mac 에서 ctrl + op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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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 프로그래밍 기초 | 2주차 | 프로그래밍 용어정리To infinity/CSS,HTML 2022. 3. 13. 14:44
1. 수강내용 정리 1. 프로그래밍 용어정리 1) 쿠키 / 세션 / 캐시 - 쿠키: 조작되거나 공개되어도 문제 없는 내용 - 세션: 민감한 정보가 서버에 저장됨 - 캐시: 한번 로드한 데이터를 저장했다가 재사용하는 것 2) API (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 손님 점원(API) 요리사 - 프로그램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것을 도와주는 매개체 3) library & framework - library : 자주 쓰이는 기능들을 모아놓은 유틸들의 모음집 / 개별적요소 - framework: 자주 쓰이는 기능들을 모아 기본 틀을 설계해놓은 것 / 기초적인 틀이 만들여져있음 (뼈대) 예를 들자면, 발렌타인데이 초코렛을 만드려 하는데 library는 초콜렛, 우유, 포장지를 따로 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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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에게 젓가락질 하는 법을 가르쳐주다.and beyond/Thoughts 2022. 3. 13. 09:00
2022.03.13 / Sun / 비 나는 오른손잡이다. 오늘 아침 밥을 먹던 중, 아픈 오른팔 대신 가만히 있는 왼손을 움직여보면 어떨까란 생각이 들어 왼손에게 젓가락 쥐는 법을 가르쳐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른손이 어떻게 쥐는지 보고, 그대로 왼손의 똑같은 위치에 젓가락을 올려놨다. 하지만 뭔가 어설퍼! 오른손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확인했다. 엄지가 지탱을 해주면서 둘째, 셋째 손가락이 지렛대처럼 왓다갔다했다. 똑같이 움직임을 모방해 왼손을 움직였다. x자로 자꾸 교차한다. 모양은 그럴듯 한데 좀 어렵다. 사과를 집어봤다. 잘 안된다. 다시 오른손으로 해본다. 오른손을 보고 왼손이 따라한다. (뭔가 오른손이 보모가 된 느낌이다.) 왼손 전체에 힘이 엄청 들어갔다. 응? 원래 이렇게 힘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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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으니까.and beyond/Thoughts 2022. 3. 11. 21:02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앞의 이야기를 마치고.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로 한 뒤, 오늘은 HTML과 CSS에 대해 공부하고, 반응형 웹사이트 클론코딩을 진행했다. 역시, 너무 재밌다. 내가 이번 고민을 통해, 지금까지 살면서 나에 대해 탁 까놓고 마주하기를 피해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번 고민을 통해,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객관적으로 알게 됐다. 1. 낮은 가리진 않지만 가까워지는건 불편해. 나는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는 스스럼 없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즉, 낮을 가리지 않는다. 하지만, 그들과 계속적인 깊은 관계를 맺는건 불편하다. 어떤 특수한 '상황'가운데 놓여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면 낮가지리 않지만, 그 사람이 나의 개인적인 영역으로 들어오는건 불편하단 거다. 나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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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로 하다.and beyond/Thoughts 2022. 3. 11. 20:44
2022년 3월 11일 금요일 밤에 작성하다. 나는 지금 휴가를 와 있다. 작년에 못간 휴가를 이제서야 왔다. 그동안 내가 몸소 느낄 정도로 몸과 마음이 망가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오른쪽 어깨가 팔을 들 수 없을 정도로 아프면서 손까지 저려 치료를 받으러 다닌다. 이는, 못 쉰것도 있지만 나의 '진로'에 대한 고민때문에 그런 것 같았다. 이전 글에서도 보면, 나는 UX/UI 디자이너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유인 즉슨, 나는 무언가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만나서 대화하는 것도 좋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좋아하고, 아이디어도 많기 때문이었다.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무슨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해당 분야에 대해 뛰어들기가 어려웠다. 인강도 결제해서 공부하고, 관련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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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be friends, Figma! (1) Variants | 피그마 |카테고리 없음 2022. 3. 7. 23:17
Figma 툴을 배우고 있는데 Figma에서 운영하는 유툽 채널에 아주 설명이랑 use cases가 잘 올라와 있어서 기능을 하나씩 습득하려 한다. Mac, Win 별 단축키도 알려줘서 내 생각엔 유료강의보다 이 강의가 최고인 듯. 오늘 배운 기능은 Variants. 비슷한 기능을 가진 요소들을 하나의 컴포넌트로 만들어서 해당 컴포넌트 안에서 쉽게 변환가능하도록 만든 기능이다. 1. Frame을 Componant로 만든다. -> cmd + option + k 2. Checkbox라는 componants안에 4개의 variants가 존재한다. 해당 버튼을 instance로 가져오면 오른쪽과 같이 4가지 버튼모양으로 바꿀 수 있는 drop-down 키가 생긴다. 이건 뭔가 엄청 신박한 기능 중 하나인데,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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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noUX designer, but you have to think what you want to do.To infinity/UI,UX 2022. 3. 6. 19:42
2022.03.06 Anna makes me into her. 직업의 타이틀이 아니라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생각해야 한다. UX 디자이너나 UI 디자이너나 결국에는 'job title'이 무엇이냐에 달린거지 하는 일은 '디지털 제품'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전달할 수 있을가를 위한거다. 그러면 나는 "UX 디자이너가 되겠어!"라고 말하면 안되고 "어떻게 하면 원하는 방향으로 작동하도록 설계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람이다."라고 이야기해야한다. inventer. innovator There is no definition for the terms User Experience Design or User Experience Designer. I have to clarify what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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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 drama | Inventing Anna 애나만들기 | Who is really me?and beyond/Thoughts 2022. 3. 6. 18:14
애나 만들기라는 넷플릭스 드라마를 보고 있다. 아직 1화밖에 안 봤음에도 불구하고 '애나'라는 캐릭터를 보며 나의 세계가 조금씩 깨어지고 있음을 느낀다. (2022.03.05) 1. 옷을 잘 갖춰입는 것만으로도 나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뀐다. 매우 공감한다. 실제로 나도 옷을 잘 갖춰입고 다녔을 때에는 비록 그 당시 나의 위치가 '수험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나를 '사업가'로 알았다. 좋은 옷 몇 벌을 갖고있는 것이 싼옷 여러벌을 갖고있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다. 실제로 좋은 옷은 오래입는다. 1화에서 일반면회를 온 비비안에게 애나가 이렇게 이야기했다. VIP로 오면 면회시간도 무제한이고, 개인노트북도 지참 가능하고 녹음도 가능하고, 버스를 탈 필요 없이 차로 데리러 온다 했다. 하지만 언론면회..